광주여성가족재단은 2013년부터 여성이 조직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9년째 운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여성인재 아카데미는 여성이 조직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여성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강화, 리더십 역량 진단 등으로 진행됐다. 
2021년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남·녀 중간관리자 21명을 대상으로 성별다양성이 포용되는 조직문화 촉진자로서의 중간관리자들의 역량 습득을 위한 ‘성별균형 리더십’과정을 진행했으며, 한전KDN 여성중간관리자 22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 7시간동안 여성과 리더십 포지션, 여성의 리더십 행동 등 여성리더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리더십교육을 운영했다.
또한, 광주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취업을 앞둔 졸업반 41명을 대상으로 우수한 여성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관리 등 성공 취업을 위한 청년여성 워크숍을 두차례 진행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여성인재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의 여성역량강화를 위해 성평등 광주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