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광주여성재단 정기이사회 개최

- 2011년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계획안 등 심의․의결 -

 ○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여성재단(이사장 강운태 광주시장)은  2011년 7월 5일
     오전 11시 재단 9층 다목적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정기 이사회에는 이윤자 대표이사를 비롯한 9명의 이사와 감사 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 운영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
     적립기금 운용계획 등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재단의 2011년 총 사업비는 총 34개 사업에 2억 7천여만원이 확정됐다. 사업내용은
     정책연구사업 11건, 교류협력사업 13건 교육운영사업 6건, 홍보사업 4건 등이다.

     이윤자 대표이사는 이날 예산안 및 사업계획에 대해 출범 첫해인 만큼 재단 정체성
     확보를 위한 홍보와 여성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구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광주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여성정책 연구․개발의 Think-tank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